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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로탐색 기능 추가 공개
    Giljabi.kr 기능 2019. 4. 13. 00:06

    http://www.giljabi.kr 

     

    대한민국 구석구석 그날까지

     

    www.giljabi.kr

    공개해도 되는 수준까지는 된 것 같습니다.

     

    먼저 기능을 간단히 설명을 하면 경로 탐색방법을 선택(cycling-road, foot-hiking)하고 시작 지점과 도착지점을 클릭하면 OpenRouteService의 api를 호출해서 경로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이 경로를 지도상에 보여줍니다. 간단하죠?

     

    도착지점은 계속 이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먼 거리는 조금씩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추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도착 지점부터 클릭하면 삭제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아래 그림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될 겁니다.

     

    경로탐색 방법 

    먼저 기본지도에서 지도 위쪽에 있는 탐색방법을 선택합니다. 지도를 확대해서 시작점을 한남나들목을 선택하고 도착지점을 남산주차장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 아래와 같이 경로와 고도를 그립니다. 다음에는 세 번째 위치를 북악에 있는 팔각정 휴게소 주차장을 클릭합니다. 다음에는 삼청각 위치를 클릭합니다.

     

    경로삭제 방법

    이런 멋진 경로가 만들어집니다. 삭제는 역순으로만 가능합니다. 중간에 있는 도착마크는 삭제시 마지막 마크부터 하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경로탐색 후 웨이포인트 추가

    경로를 찾기 위한 도착지점은 웨이포인트로 사용하지 않고 경로를 만들기 위한 위치로만 사용됩니다. 경로가 만들어졌으면 cycle-road를 "웨이포인트"로 변경을 합니다. 구체적인 웨이포인트를 클릭해서 입력하고, 본인의 평속을 입력한 다음에 "Waypoint Info"  버튼을 눌러서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경로명을 입력하고 "Save to PC"를 클릭해서 저장합니다.

     

     

    파일을 저장하고 다시 불러오면 다음과 같이 보입니다. 나만의 경로 만들기 참 쉽죠. 

     

    경로탐색 2개 조건의 차이점

    경로탐색에서 cycling-road, foot-hiking 차이점은 아래를 참고로 하면됩니다. openstreetmap의 속성으로 있는 도로의 종류와 자전거, 걷기의 기준 속력에 따라 경로를 찾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foot-hiking
    cycling-road

     

     

     

    산행을 계획 한다면

    foot-hiking으로 북한산 경로를 만들어 봤습니다. 산행하시는 분들도 한번 사용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경로탐색 후 뒤집은 상태에서는 경로탐색을 하면 비정상적인 경로가 나오니 이 부분만 조심하면 됩니다. 

     

    경로삭제 후 남은 웨이포인트

    경로 삭제 후 남은 웨이포인트는 직접 삭제해야 합니다. 경로가 삭제되면 남아 있는 웨이포인트는 자동으로 삭제가 안되고 아래와 같이 남아 있는 경로의 마지막 위치로 표시됩니다. 정확하게는 웨이포인트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입니다.

     

     

    서버에 적용하고도 개선 할 부분이 몇개 발견되어 다시 수정하고 적용합니다

    퇴근 후 경로탐색 삽질 시작한지 4일정도 되었고 소스코드가 점점 지저분해지고 있습니다. 한참 달려야 할 시기에 못 달리고 있으니 아쉽기도 하지만 못 달리는 개인사정이 있어 위로를 삼습니다.

     내일 큰비와 바람이 분다고 하니 벚꽃 흐날리는 광경은 오늘이 최고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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